딸아이가 원하는 고등학교에 합격한것도 있었지만,아이들이 더 커서 각자의 세계로 떠나기 이전
우리 가족들에게 남겨질 아름답고도 행복한 타일한장 더 만들고 싶어 또 여행을 계획하게 되었다.
여행은 머리속에서 계획을 시작하는 순간부터 행복하다
또 누구와 어떻게 보내느냐도 중요하지만 여행이라고 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선물이고 보상이고 또 충전이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짧은 행복을 위해 지루하고 힘든 밥벌이의 일상을 보내고 인내한다
그러하기에 그 많은 여행자들의 그 짧은 보상의 소중한 순간을 도와주는 사람들은 사명감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 사람들에게는 그것이 직업이고 밥벌이겠지만
여행자들의 행복한 여행을 설계해주고 도와주는 것은 어떤 의미에서 그 사람들의 지친 영혼을 치료해주는 의사와도 같기 때문이다.
자유나침반은 이탈리아 여행을 하면서 처음 이용한 곳이다. 처음 이용한곳이었지만 자유나침반 덕분에 우리가족들을 훌륭하게 잘 치료받았고 다시 각자의 일상에서 다시 견디어낼 추억이 생겼다.
흔적의 일부들을 늘 공유하고 싶어 가까이두고 있다
처음부터 끝까지 많은 도움을 주신 문*희님과
자유나침반 모든 직원들에게 가슴에 두손을 얹고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1. 왜 자유나침반인가?
누구나 해외여행을 계획할 때 처음드는 고민이 있다, 자유여행으로 갈것인가 패키지 여행을 갈것인가.
대학생 시절에는 고민할것도 없이 배낭하나 달랑매고 떠났었고 그때는 예정했던것보다 오히려 예측하지 못했던
불확실성으로 좌충우돌 했던것들이 더 기억에 남고 소중했던 순간이 많았지만,
가족이 생기고 일행이 늘어나게 되면 무엇인가 낯선 여행에서 불확실성을 줄이고 조금은 편리함을 찾기위해 패키지여행을 찾게 된다. 패키지 여행은 분명 장점이 많지만 다녀온 사람들은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 분명히 생긴다.
필요할 때 조금더 자유시간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
유럽은 밤과 낮이 완전히 달라지는 도시들이 많기에 밤에 좀 자유롭게 다닐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
식사랑 먹는것들에 대해 조금 더 비용이 들더라도 맛나고 그 지역에서 유명한 것들을 찾아가서 먹어봤으면 하는 생각, 숙소는 이동하기도 좋은곳에 위치하면서도 야간투어를 다니기에 적합한곳,
그리고 가성비가 뛰어난곳을 쉽게 찾을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물관이나 유적지등에서 아는만큼 보인다고.. 필요한 곳에서는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며
안내 받을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
그리고 이 모든것들을 다 아울러 모든세부사항을 내가 알아보지 않아도
여행의 가이드라인을 잡아주는 곳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그리고 이미 경험한 많은 사람들의 좋은 평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자유 나침반을 찾으면 된다고 생각한다
여행을 처음 계획하는 구상의 단계에서부터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순간까지 문*희 상담사님께서 정말로 자세하고 구체적으로 세밀하게 도와주고 조언을 해주기셨기에 무엇이든 할수 있는 자유와 무엇이든 안할수 있는 자유를 가지고 내가 원하는 여행을 완성할수 있었다
2. 교통
기본적으로 항공, 열차는 날짜와 여행할 도시가 정해지면 여행사에서 예약을 해준다. 처음 여행스케줄을 정한 이후 대략적인 항공과 일정을 받았는데 항공편에 대해서는 혹시 개인적으로
더 알아볼수 있으면 알아보고 더 나은 항공이 나오면 예약후 알려달라고 해서
열심히 조회를 하던중 원래 예정되어 있던 아시아나 항공편이 아주 짧은 순간 싸게 나온 것을 발견하여 꽤나 많은 비용을 아낄수가 있었다. 이역시 일반 패키지 였으면 불가능했을 예산 절감이었다.
3. 숙박, 호텔
당연히 비용이 많아지면 좋은 호텔을 선택할수 있겠지만 아침일찍 나서서 야경까지 보고 돌아오면
숙소에 머무는 시간이 적을거라 가성비가 좋은 호텔이 필요했는데
이 역시 여행사의 오랜 경험을 통해 가성비가 훌륭하고 역과의 이동이 편리하며
시내투어를 다니는 데도 불편함이 없는 곳으로 머물렀다.
문*희 상담사님께서 갈수록 숙소가 좋아질것이라 했는데 그 말은 사실이었고
마지막 베니스 호텔이 가장 좋았고 조식도 마찬가지였다.
로마,피렌체,베니스 숙소 모두 야간에 드나들기도 좋은곳에 위치해 있어서 환상적이었다 ^^
숙소 시설과 조식 여러가지 조건들이 만족스러웠고 이런 선택은 여행사가 아니었으면 쉽지 않았을거라 생각한다.
참고로 베니스 숙소는 베니스 본섬에서 기차로 한정거장 전에 위치해 있었다.
베니스 본섬에도 호텔이 있지만 가성비가 참으로 나빠 우리가 묵었던급의 숙소는
아마 두배이상의 비용을 지불해도 힘들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베니스 플*자 호텔은 우리나라 특급호텔수준을 생각해도 될만 큼 수준급의 객실이다.
심지어 자동커튼도 있었다^^
4. 가이드투어
가이드님들은 해박한 지식은 물론이거니와 투어를 하는 중간중간 볼 것은 보고 뺄곳은 빼고 쉴때는 또 쉬고 맛잇는 간식을 먹을곳에서는 간식도 먹을 수 있는 스케줄이 가능하게 도와주셨다.
이탈리아에서 만났던 모든 가이드님들 다 좋았지만 특히 피렌체 가이드님은 그 무거운 카메라를 등에 매고 오셔서 마지막 코스인 미켈란 젤로 언덕에서 모든 참석자들의 사진을 전문가용 카메라로 일일이 다 찍어주시고
또 그 사진들을 여행후에 카톡으로 다 보내주셨다 피렌체에서 그 가이드님을 만난다면 행운일것이다.